선관위 "안철수-금태섭 2차토론 TV중계 불가"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투트랙 경선' 과정에서 TV토론은 단일화 과정마다 한 차례씩, 총 두 차례 할 수 있다는 중앙선관위 유권해석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앞서 한 차례 TV토론을 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무소속 금태섭 후보의 2차 토론은 TV중계를 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러나 제3지대 단일화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 간 한 차례 TV토론은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열리는 안 후보와 금 후보의 2차 토론은 유튜브와 언론사 홈페이지 중계 등 다른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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