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을 약속했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은 폭넓고 두텁게, 가급적 다음 달 중 집행될 수 있게 해달라고 주문하면서, 정부는 경제 도약을 위한 벤처기업 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현수 민정수석의 복귀와 거취 일임에 대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문 대통령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문재인 / 대통령]
드디어 이번주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요양병원과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등 우선 순위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면서도 체계적으로 백신접종이 이뤄지도록 할 것입니다.
4차 재난지원금은 피해계층 지원과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 고용위기 극복 등을 위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며 최대한 폭넓고 두텁게 지원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추경을 신속히 편성하고 국회의 협조를 구하여 가급적 3월 중에는 집행이 시작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주기를 바랍니다. 벤처가 우리 경제의 미래이며 일자리의 새로운 보고입니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과 '2050 탄소중립'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하면서 벤처 스타트업을 선도형 경제의 주역으로 집중 육성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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