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가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말을 무시해달라고 하버드대 학생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오늘(17일) 하버드대 아시아태평양 법대 학생회(APALSA)가 연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해 위안부가 매춘부라는 주장의 논문을 내 비난이 일고 있는 램지어 교수를 무시해달라고 학생들에게 요청했습니다.
또 이 할머니는 어제(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대로 국제사법재판소(ICJ) 제소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할머니는 지난달 8일 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1억 원씩 지급하라는 국내 판결이 나왔는데도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다면서 ICJ에서 위안부 문제를 완벽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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