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 7명 늘어 총 34명

국내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 7명 늘어 총 34명

국내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7명 추가로 확인돼 누적 34명이 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월 25일 이후 해외 유입 사례 가운데 모두 7건의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새로 확인된 7명 가운데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4명, 브라질발 변이가 2명, 남아공발 변이가 1명이었습니다.

이들 7명 가운데 2명은 검역 단계에서, 5명은 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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