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정시설서 사흘째 추가 확진자 없어
서울동부구치소를 중심으로 확산한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누적 1천200명대에서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천265명으로, 지난 27일 김천소년교도소 신입 수용자 1명이 확진된 후 30일까지 사흘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앞서 동부구치소의 13·14차 전수검사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없었습니다.
법무부는 동부구치소에서 마지막 확진자가 발생한 지 2주간 추가 확진자가 없으면 변호사 접견 등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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