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있는 샤넬 매장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샤넬 측은 어제(30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확진돼 영업을 조기 중단하고 긴급 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직원은 오늘 매장에 출근하지 않았고, 매장에 확진 소식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샤넬 매장이 위치한 백화점 1, 2층의 다른 매장은 정상 영업했습니다.
샤넬 측은 매장 직원 전원을 진단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홍민기[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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