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코로나19의 상처를 회복하고 미래로 도약해야 한다며,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는 코로나19를 겪으며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의미인 '우분투'를 체험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어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손실보상제와 관련해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라고 밝힌 데 대한 우회적인 비판으로 풀이됩니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민간의 연대와 상생 노력도 필요하다면서 기업의 이익공유 노력이 확산하도록 제도적으로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등 새로운 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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