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코로나19 '3차 대유행' 정점 통과했다" / YTN

2021-01-08 1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3차 대유행 사태와 관련해 조심스럽지만, 정점을 통과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국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지난 연말을 기점으로 코로나19가 감소 추세에 왔다고 판단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특히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가 1.0 수준으로 내려왔다며 앞으로 방역을 철저히 하면 안정화 추세로 갈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는 17일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를 완화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국민의 피로감과 규제의 효과성을 고려해 방역 수치가 호전된다면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108122541117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