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앞으로 2주간이 확실한 안정세를 달성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어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진자 수가 23일 만에 6백 명대로 줄었지만 아직은 상황 변화가 많아 불확실성이 크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집단감염이 빈발하고 있는 요양병원에 대한 방역 강화조치를 논의하고 즉시 시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번 달에 코로나19의 기세를 확실히 제압하고 다음 달부터는 치료제와 백신의 힘을 더해 조기 극복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며 국민의 '참여 방역'을 호소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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