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솔레이마니 사망 1주기 앞두고 보복 다짐

2021-01-02 1

이란, 솔레이마니 사망 1주기 앞두고 보복 다짐

미군의 공격으로 사망한 가셈 솔레이마니 전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의 1주기를 앞두고 이란 고위층에서 보복을 다짐하는 발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사법부 수장은 "미군을 완전히 철수시키고 극악무도한 암살범을 재판에 회부하는 것이 솔레이마니 암살에 대한 가혹한 복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솔레이마니의 후임 에스마일 가니 사령관 역시 "적의 집 안에서 그들의 범죄에 복수할 누군가가 나타날 것"이라며 보복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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