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중대재해법 제정을 촉구하며 21일째 단식 중인 농성장에서 올해 마지막 회의를 열었습니다.
김종철 대표는 여전히 제정이 불투명하다며 국민의 응원과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종철 / 정의당 대표]
그렇지 않아도 퍽퍽했던 삶이 코로나 위기로 더욱 힘들어졌고, 가족과 지인을 만나는 것도 자유롭지 못한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 여의도 정치는 일하다 죽는 대한민국을 여전히 방치했습니다. 제대로 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제정될지 아직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분들 (단식하는 산업재해 유가족과 정의당)이 외롭지 않게, 우리 모두가 안전하게 퇴근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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