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노래방·골프연습장 가장 많이 문닫아
코로나19 사태에 가장 타격을 입은 업종은 노래방과 골프연습장, DVD방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1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올 2분기 휴폐업률이 가장 높아진 업종은 노래방·골프장·비디오방 업종이었습니다.
이들 업종의 휴폐업률은 지난해 2분기 1.05%에서 올해 2분기 1.77%로 0.72%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약국의 휴폐업률은 0.82%로 지난해보다 1.51%포인트 낮아졌고, 안경점의 휴폐업률도 0.52%로 0.67%포인트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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