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시작…불참시 별도 등록
교육 당국이 내년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들의 소재와 안전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교육부는 의무 교육 단계에 진입하는 아동들의 소재를 확인하기 위해 전국 초등학교에서 예비소집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비소집 시 평일 저녁까지 각 학교의 강당, 체육관, 교실 등을 활용해 밀집도를 최소화하고, 온라인 예비소집, 영상통화 등의 비대면 방식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못할 경우 소집일 이전에 아동이 취학할 학교에 학부모 등 보호자가 별도로 취학 등록을 해야 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