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가, 15명 참석 만찬 및 망년회 참석 논란

2020-12-16 2

日 스가, 15명 참석 만찬 및 망년회 참석 논란

일본이 최악의 코로나19 확산 국면을 맞은 가운데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다수가 참석하는 회식을 반복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지난 14일 밤 기업 경영자 등 약 15명과 회식한 후 도쿄 긴자에서 열린 망년회에도 참석했습니다.

또 15일에도 전날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저녁 자리에 두 번 참석하는 등 회식을 이어갔습니다.

보건당국이 회식을 통한 감염 가능성을 주의하라고 경고하고 있는데 스가 총리가 빈번하게 회식자리를 갖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여권 내에서도 쓴소리가 나오자 스가 총리는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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