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대성당 앞 성가대 공연 직후 총격…용의자 사살
미국 뉴욕 맨해튼의 대성당 앞에서 성탄절 성가대 공연이 끝난 직후 총기를 수 차례 쏜 남성이 경찰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재까지 이 남성 외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은 현지시간 13일 오후 4시쯤 맨해튼의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 앞에서 발생했습니다.
성가대 공연이 끝난 직후 한 남성이 총기를 여러 차례 발사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경찰들은 남성을 제압하기 위해 총을 발사했고 쓰러진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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