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3차 대유행 점검 회의..."치료시설 확충" / YTN

2020-12-11 1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대응해 치료 시설을 늘리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당정은 오늘(11일) 이낙연 대표의 요청으로 열린 비공개 회의에서 코로나19 감염자를 수용할 병상과 무증상자를 위한 생활치료시설을 늘리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특히, 병상과 관련해 공공병원 내 확충을 우선적으로 추진하되 민간병원에서도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정부로부터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진단 키트 현황 등을 보고받으며, 이번 3차 대유행은 이전과 유형이 다른 만큼 과감하고 선제적인 방역 대책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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