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3040 초선 의원들, 공수처·세월호법 개정안 처리 촉구
더불어민주당 젊은 초선 의원들이 공수처법 개정안과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30대·40대 초선 의원들은 오늘(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9일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개혁 입법을 완성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야당 거부권 없이 공수처장 후보를 선임할 수 있는 개정안을 발의한 김용민 의원은 "내일(7일) 법사위에서 야당과 합의가 안된다면 표결로 결정될 것 같다"며 여당 단독 처리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