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자마자 더불어민주당은 본격적으로 쟁점 법안 처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제부터는 입법의 시간이라며,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오는 9일까지 공수처법과 공정경제 3법을 처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생을 회복하고 미래 전환을 위한 입법처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K 뉴딜 입법으로 미래전환을 견인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야당과의 협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도 국민이 부여한 책임 여당의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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