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국회가 좌고우면하고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며 7월 임시국회에서 일하는 국회법과 민생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강훈식 수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7월 임시국회에서는 미래통합당도 국민과 민생을 위해 다양한 입법과 건전한 대안 제시로 제1야당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어제 본회의에서 3차 추경을 통과시킨 데 대해선 국민의 명령에 답을 드려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추경 심사와 통과에 당의 명운을 걸었다며, 국민이 주신 숙제를 묵묵히 해결했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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