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청장 골절상 입원…"2∼3일 치료 필요"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진두지휘하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충북 지역 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정 청장은 골절로 2∼3일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에 대해 "정 청장이 현재 병가 중이지만 구체적 신상 정보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정 청장의 입원 기간 질병청과 코로나19 방역 관련 업무는 나성웅 차장이 대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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