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은행 금리 '제자리'…주택담보대출은 올라
지난달 은행들의 평균 예금과 대출금리가 한 달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예금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가중 평균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0.88%로, 9월과 같았고 평균 대출금리 역시 2.66%로 변동이 없었습니다.
다만 가계대출은 2.59%에서 2.64%로 0.05%포인트 올랐고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2.47%로 0.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편, 저축은행의 금리는 예금이 1.94%로 0.12%포인트, 대출은 10.18%로 0.4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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