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일 수능을 앞두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학 단체들과 화상 회의를 열고 대학별 면접 평가는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유은혜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12월 3일 수능을 안전하게 치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능이 끝난 직후부터 12월 중하순 경까지 운영되는 대학별 고사의 안전한 시험환경 여건 조성을 위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대학별 고사가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를 교육부는 대학별 평가 집중관리 기간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의 면접 평가는 부득이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도 대학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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