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동국대서도 확진자 1명씩 발생 / YTN

2020-11-20 6

서울대와 동국대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나와 학교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울대학교는 서울대 구성원 A씨가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학교 측은 A 씨가 지난 15일부터 지난 19일까지 학내 71동 3층 등에 머무르면서 식당이나 편의점, 흡연실 등을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국대에서도 교내 시설을 이용한 외부인이 어제(20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파악돼 학교 도서관과 열람실 등 시설이 폐쇄됐습니다.

학교 측은 어제 오후 6시부터 법학관 2층에 있는 제1∼3열람실을 닫고 소독 등 방역 조치를 했습니다.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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