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왕이, 25~27일 방한…한중 외교장관 회담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는 25일부터 2박3일간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왕 외교부장은 방한 기간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하고 코로나19 대응 협력 방안과 한반도 정세, 지역 관심사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입니다.
왕 외교부장의 방한은 지난해 12월 이후 약 1년만으로, 코로나19 이후 첫 공식 방한입니다.
방한에 앞서 24일부터 이틀간 일본도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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