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불법촬영 혐의 유명가수 기소의견 송치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고발된 가수 겸 작곡가 A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불법 촬영 혐의로 A씨를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간치상 혐의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A씨는 20대 가수 지망생이었던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여자친구는 피해 사실을 주변에 알리고 지난 4월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유족들이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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