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수·고용 회복 제약…경제 불확실성 지속"
정부가 현 경제 상황에 대해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를 5개월째 이어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 11월호를 통해 "우리 경제는 수출·소비·투자 등이 개선됐지만 서비스업·고용의 회복이 제약됐다"며 "해외 코로나19 확산세에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주요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조치가 강화되는 등 실물지표 개선세가 약화돼 경기회복 지연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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