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실물경제 코로나19 재확산에 불확실성 지속"
정부가 우리 경제를 두고 내수와 고용, 수출 등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6일) 발표한 최근경제동향, 그린북 10월호에서 "우리경제는 완만한 수출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내수·고용의 회복세가 제약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대외적으로는 주요국 실물지표 개선세가 둔화된 가운데 유럽·신흥국 등의 코로나19 확산세로 글로벌 경기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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