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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노크 귀순과는 달라…철책 월남, 경계 실패 아냐”

2020-11-09 0

【 앵커멘트 】
북한 주민이 철책을 넘어 월남해 우리 군의 '경계 실패' 비판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욱 국방부 장관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회에 출석해 노크 귀순과는 다르다며 "경계에 실패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힌 건데요.
노태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이 출석한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지난 3일 북한 주민 1명이 강원도 최전방 GOP 철책을 넘어와 귀순한 것과 관련해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군인이 아닌 민간인에게 철책이 뚫렸다며 경계 실패에 대한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 인터뷰 : 홍준표 / 무소속 의원
- "민간인한테도 전방이 뚫릴 만큼 경계가 허술했습니까?"

▶ 인터뷰 : 서욱 / 국방부 장관
- "그렇게 잘된 작전이라고 말씀드리진 않겠지만, 아쉬운 점이 있지만 철책 종심에서 검거했다고…."

경계에 실패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