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자국 이익만 추구 안돼…중국과도 협력해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중국과 의견이 다를지라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오늘(6일) 제15회 제주포럼에 화상으로 참석해 미국 대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미국이 해야할 일이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중국과 항상 의견이 일치하지는 않겠지만, 정도를 걸어 최악에 대비해야 한다며 기후변화 문제를 협력 아젠다의 예로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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