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이후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관해 국가정보원은 특별한 징후는 아직 포착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오늘 국정원이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공개활동이 없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미국 대선 후 대미 정책 수립에 전념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혀, 강제노역설을 일축했습니다.
또, 북한의 대미 라인으로 '김여정-최선희 라인'은 지금도 유지되는 것 같다고 김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은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탑재가 가능한 잠수함 2대를 새로 건조하고 있으며, 이 중 한 대는 신형 중대형으로 구체적인 제원은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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