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핼러윈 전날과 당일 클럽과 감성주점, 콜라텍의 영업을 쉬도록 대표자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이들 업종 업소에 대한 특별 방역조치와 일제점검을 시행하고, 단속에서 방역수칙 위반 업소를 적발하면 다음 날 0시부터 2주간 즉각 집합금지 조치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미 지난 23일부터 용산과 마포, 강남 등의 유흥시설을 경찰청, 식약처와 합동으로 심야 일제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아울러 이번 주말에 대규모 놀이시설인 롯데월드 등에도 관람객들이 몰릴 것으로 보고 문화체육관광부·송파구와 함께 방역관리 지도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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