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6개월 영아 사망 사건 재수사
서울 양천구에서 16개월된 영아가 사망 전 세 차례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다는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재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청 여청과장을 팀장으로 한 점검단을 구성해 영아 사망 전 3건의 신고가 규정에 맞게 처리됐는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서울청은 "서울 양천경찰서 형사과가 이번 사망 사건과 함께 이전의 신고 내용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재수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