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 오늘 거리 두기 체계 개편 본격 논의 / YTN

2020-10-15 2

거리 두기 단계가 완화된 뒤 코로나19 다시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방역 당국이 거리 두기 체계 개편 논의를 본격화합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부산 요양병원 집단 감염의 영향으로 국내 발생이 큰 폭으로 늘었고 해외 유입도 사흘째 30명대 발생을 보인다며 오늘 회의에서는 현재의 거리 두기 1단계 관리 방안과 거리 두기 체계 개편 방향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외 유입 사례 증가와 관련해 확진자가 많은 나라의 입국자 방역 관리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단풍철을 맞아 여행을 계획한다면 집 근처나 가족 단위로 움직여 달라며 거리 두기가 다시 강화되지 않도록 모두의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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