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은 라임자산운용 실소유주 김봉현 씨로부터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자신은 라임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오늘(13일) SNS를 통해 검찰 측에서 라임 사건으로 소명을 요청해 가능한 출석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조사를 계기로 사실관계가 명확히 정리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봉현 씨는 검찰 조사에서 김 사무총장과 민주당 이수진 비례대표 의원 등에게 정치자금을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1013221747456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