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명소·관광지 주변 식당가 음주단속 강화

2020-10-11 0

단풍 명소·관광지 주변 식당가 음주단속 강화

경찰은 본격 단풍철을 맞아 고속도로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증가 가능성에 대비해 내일(12일)부터 다음 달까지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이 최근 5년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10∼12월 월평균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1∼9월보다 15.3% 많았습니다.

경찰은 안전대책 추진 기간 주요 나들이 지역 주변에 과속·신호 위반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단풍 명소·관광지 주변 식당가 등에서 상시로 음주 단속을 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