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위기의 중소기업 지원 체계 강화" / YTN

2020-10-06 2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집중된 중소기업과 중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위기를 적기에 진단하고 맞춤형으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골목상권 살리기를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보증공급도 확대해 생업유지 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로 피해가 큰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긴급 자금 지원을 강화하면서, 유망 신사업으로 재편을 촉진하고 지원하는 체계도 갖추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을 적극 보호 하면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코로나 이후 시대를 여는 디지털 경제의 주역으로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를 겪으면서 혁신 만이 살길임을 절감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혁신은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정부가 스마트공장 확산 등 제조공정의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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