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오는 9일 한글날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일부 단체가 대규모 집회를 추진하고 있다며 집회 자제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기자단에 배포한 설명자료에서 이같이 밝히고, 집회가 개최될 경우 특별방역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다 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차벽 설치 논란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차벽 이외에 다른 적정하고, 효율적인 수단이 없다며 적법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개천절이었던 지난 3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 3백여 대의 경찰 버스로 차벽을 세우고 펜스를 쳐 광장 전체를 봉쇄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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