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저소득국에 코로나 항원검사 1억2천만개 제공"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 진단을 유전자 검사보다 신속하고 저렴하게 할 수 있는 항원 검사 키트를 저소득 국가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WHO 사무총장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등과 1억2천만 개의 항원 검사 방식의 진단 키트를 저소득 국가에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WHO는 항원검사가 덜 정교한 장비와 저렴한 가격으로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며 코로나19 대응에 좋은 소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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