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코로나19 재감염 의심 사례가 나와 이에 대한 연구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방역 당국은 해당 연구자와 중앙임상위원회가 함께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의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국내에서도 일단 재감염 의심사례에 대한 연구조사가 진행되어서 동 사례는 지난 3월에 발생했던 20대 여성의 사례로 첫 번째 발생 후 두 번째로 4월 초에 다시 확진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당 연구자와 중앙임상위원회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그 의미와 확인, 좀 더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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