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법무장관 수사지휘권, 최소한의 견제 장치"
청와대는 추미애 법무장관의 '검언유착' 사건 수사지휘권 발동에 대해 "법무장관의 지휘·감독 권한은 최소한의 민주적 견제 장치"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강정수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추 장관 해임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센터장은 추 장관이 방역책임을 종교집단과 검찰총장에게 돌린다며 탄핵을 요구한 청원에 대해서도 '국민 안전을 위해 방역 저해 행위에 대한 수사를 지시한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이번 청원에는 최근 불거진 추 장관 아들 의혹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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