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절체절명의 시기인 만큼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보수 단체의 개천절 집회를 미뤄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비대위 회의에서 다음 달 열릴 개천절 집회를 보면 지난 1919년 3·1 만세운동을 한 선조들이 생각난다면서도 이웃과 국민을 위해 이번에는 집회를 미뤄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절제 있는 분노가 더 많은 호응을 받는다면서 추석 명절과 개천절에는 정부의 방역 준칙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910103801304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