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시행 중인 강화된 거리 두기 2.5단계 연장 여부가 이번 주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주 수도권 환자가 100명 이하를 유지해 지난주보다 안정적으로 억제되고 있지만, 거리 두기 조정을 판단하기에 애매한 부분이 있어 주말쯤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환자 규모는 감소세지만,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비율과 감염재생산지수, 방역망 내 관리 정도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아직 많다는 겁니다.
이에 정부는 환자 발생이 더 줄 수 있도록 주말까지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한 집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910214756804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