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가벼운 훈련 시작…마운드 복귀 준비
신장 경색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KK' 김광현이 캐치볼 등을 소화하며 복귀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마이크 실트 감독은 "김광현의 상태는 좋아지고 있다"며 "캐치볼, 롱토스, 불펜 피칭의 수순을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무리없이 복귀 수순을 밟게 된다면 김광현은 12일부터 열리는 신시내티와의 3연전부터 실전 등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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