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대교협서 이번주 고3 대입 부담 완화안 발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학생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대학 전형 변경을 이번주 안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국회 예결위에서 '고3 대입수능과 관련해 수능 최저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는 민주당 이해식 의원 질문에 대교협에 요청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황이 벌어지면 수능을 치를 수 있느냐는 질문에 가정을 전제로
말하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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