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6일까지 한 주간 서울의 포장마차와 거리가게 등은 일반음식점과 마찬가지로 밤 9시 이후 정상영업할 수 없습니다.
포장마차, 거리가게, 푸드트럭 등 모든 종류의 음식점은 일반음식점과 마찬가지로 밤 9시 이후에는 포장만 가능합니다.
일반음식점이 문 닫은 이후 이들 가게로 사람이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려는 조치입니다.
서울시는 2천여 명을 투입해 특별 전수 점검을 시행하고,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즉시 집합금지 조치할 방침입니다.
헬스장, 당구장 등 민간 실내체육시설 외에 자유업으로 등록된 탁구장, 필라테스장 등에도 집합 금지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활동 특성상 비말이 생길 수밖에 없고 체류시간이 긴 시설인 만큼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83012325866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