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아베 사의에 "한일관계 새로운 길 열리길"
여야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일본 총리의 교체를 계기로 한일 관계를 새롭게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한일 간 연대와 협력은 동아시아 안보와 경제, 방역 등에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며 새로 서게 될 일본 정부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래통합당도 새로 선출되는 일본 총리는 한일 관계에 보다 전향적 시선으로 임하길 바란다며 역사의 아픔을 인정하는 참회와 화해의 토대 위에 새로운 길이 열리길 희망한다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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