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항공기 459편 결항…제주는 모두 취소

2020-08-26 1

국내선 항공기 459편 결항…제주는 모두 취소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기 459편이 결항했습니다.

공항별로 보면 제주공항에서는 출발·도착 항공편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결항된 비행기는 231편에 달합니다.

또 김포공항 73편, 김해 60편 등 국내 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들도 상당수 취소됐습니다.

현재 제주와 울산 공항에는 돌풍 특보가, 인천과 김포, 무안, 청주공항 등에는 태풍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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