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짓는 중대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어제 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작되면 일상이 정지되고 일자리가 무너지는 어려움을 감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능후 1차장은 감염의 연결고리를 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족, 친구와의 모임, 여행과 방문 등을 자제하고 실내외에서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 차장은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정부는 열린 마음과 진정성을 가지고 협의해나가겠다며 의료진들이 조속히 환자들이 기다리는 의료 현장으로 복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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