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아들 '병역의혹 유포 사건' 증인 출석 거부

2020-08-25 4

박원순 아들 '병역의혹 유포 사건' 증인 출석 거부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가 자신의 병역 비리 의혹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해 재판에 넘겨진 양승오 박사의 항소심 증인으로 채택된 박씨는 서울고법 형사6부에 불출석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박씨가 어떤 이유로 출석을 거부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양 박사 측은 박씨가 지난달 장례를 치르기 위해 귀국하자 재판부에 증인신문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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