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본사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가 폐쇄됐습니다.
GS건설은 직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본사 건물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건물 밖으로 내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어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방역 당국으로부터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GS건설은 코로나19 확진 결과를 받은 즉시 층별로 인원을 나눠 사무실을 비웠고 방역 작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GS건설 측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가 진행되면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직원을 14일 동안 자가 격리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방역작업이 완료되는 3일 뒤부터 다시 출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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